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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_골드핑거_영문포스터.jp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영국, 미국
장르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디지털
상영시간
108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Auric Goldfinger : 거트 프로브 분)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는 있으나 증거가 없는 영국 은행에서는 007(James Bond : 숀 코넬리 분)에게 증거를 찾도록 M(M : 버나드 리 분)을 통해 임무를 내린다. 명령을 받은 007은 그에게 접근하여 두번의 골탕과 금전적 손실을 입히나 그 대가로 매스터슨(Jill Masterson : 셜리 엣톤 분 / Tilly Masterson : 타니아 말렛 분) 자매가 죽음을 당한다. 제네바까지 쫓아간 007은 골드핑거의 고급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3의 보디를 금으로 만들어 밀수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허나 그 와중에 007은 잡히게 되고 레이저의 위협도 받게 된다. 미국, 볼티모어의 골드핑거 목장으로 끌려가게 된 007은 골드핑거의 개인 조종사인 푸시(Pussy Galore : 허노어 블랙맨 분)를 알게 된다. 007은 여기서 골드핑거의 가공할 계획인 그랜드슬램을 알게 된다. 미국의 은행 준비금인 금괴 150억불어치인 1만5백톤이 보관된 켄터키주의 포트녹스에 중국으로부터 빼낸 원자탄을 터뜨려 모든 금괴를 58년간 방사능에 오염되게하여 서방세계의 경제를 혼란케하고 자기의 금값을 높이려는 계획이다. 그랜드슬램은 007에 의해 실패하고 골드핑거는 푸시를 인질로 도망친다. 백악관으로 가는 특별기 안에 푸시를 데리고 숨어있던 골드핑거는 007을 총으로 위협하여 쿠바로 끌고가려하나 둘은 최후의 격투를 벌이게 되고 그 와중에 발사된 총알로 창문이 깨져서 골드핑거는 기압차로 빨려나간다.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푸시를 데리고 탈출한 007은 안도의 키스를 나눈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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