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을 경영하는 오사장은 손님중 털보가 계속하여 돈을 따자 자신이 직접 나서지만 마찬가지, 이때 아위가 판에 끼자 털보는 사장이 복수할 기회를 더 이상 주기 싫다며 털고 일어선다. 이는 마약 거래를 하는 오사장이 돈을 잃어줌으로써 대금을 결재하는 방법. 카페에 들어간 아위는 당숙과 옛 애인 아민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 사랑하던 둘은 도박장을 경영하는 아민의 아버지가 아위에게 결혼하여 자신의 사업을 맡아달라고 하자 그런 사회가 싫은 아위가 홍콩을 떠남으로 인해 헤어지고 홧김에 오사장에게 시집을 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