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13년간 이 일을 해온 마이클 겔리거는 숙련된 기술로 살인 파트의 책임자가 된다. 어두운 새벽에 섬뜩한 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본 그는 경찰과 헬리콥터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략 무엇인가를 감지한다. 수사에 관여하지 말 것을 요구 받으나 심하게 상처난 소녀의 시체가 또 다른 곳에서 발견되자 겔리거는 스스로 수사를 시작한다. 겔리거가 가깝게 접근 할수록 이 일에서 떨어지라는 말을 듣는데 그의 파트너 댄이 의심스러운 교통사고로 죽게되자 이제 아무도 겔리거를 막지 못한다. 겔리거는 동료 경찰 마빈에게 살인범을 찾는데 그의 생명과 직업을 요구한다. 그리고 수락한 마빈과 함께 범인에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