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오그래디는 고향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전설속의 요정 레프리콘을 붙잡아 풀어주는 대신 황금을 요구, 그는 부와 사치를 누리게 해줄 보물을 갖고 집으로 온다. 그러나 심술 궂은 레프리콘은 황금을 되찾기 위해 댄을 쫓아와, 댄과 그의 아내 레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결국 레가 계단에서 떨어져 죽고, 댄은 레프리콘을 잡아 나무상자에 가둔다음 레프리콘을 꼼짝못하게 하는데 효력이 있다는 네잎 클로버로 상자를 봉하고 휴양소로 떠난다. 10년후, 레딩과 그의 딸 토리는 레프리콘이 있는줄도 모른채 오그래디의 집으로 이사온다. 집을 수리하기 위해 페인트공 네이탄과 알렉스, 어지를 고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