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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Paradise Sea)

153.jp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일본
장르
드라마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90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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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일본 규슈지방의 한 조그만 섬. 평생을 목선(木船)을 만드는데 바쳐온 노인과 유랑춤집단의 멤버인 신지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지는 어떤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노인과 함께 목선을 만드는 작업에 동참하며, 노인은 배가 완성되기 직전 숨을 거둔다.
두사람의 인연은 왜 그렇게 맺어졌을까. 영화의 첫장면에서 마치 나무의 숨결을 느끼듯, 노인이 숲속에서 아름드리 나무를 만지는 장면은 그가 평생 배를 만들다가 이제는 자연과 동화된 현자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바다와 나무와바람. 이 자연의 오묘한 조화를 배를 만들면서 깨달은 노인은 자연이 순환되듯이 누군에겐가 그 깨달음을 소중한 가르침으로 남겨야 했을 것이고, 신지와의 인연은 바로 그 때문이었으리라.
그리고 노인은 죽고나서 바람이 된다. 바람이 되어 자신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만든 배를 움직여 바다로 나아간다. 아마도 그배는 낙원이 있는 저승세계로 노인을 싣고 가는 수단이었을 것이다. 일본 규슈지방의 한 조그만 섬. 평생을 목선(木船)을 만드는데 바쳐온 노인과 유랑춤집단의 멤버인 신지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신지는 어떤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노인과 함께 목선을 만드는 작업에 동참하며, 노인은 배가 완성되기 직전 숨을 거둔다. (1998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사
해당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