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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싸이드킹 (Suicide Kings)

45_p1.jpg
개봉일자
1999-04-17
제작국가
미국
장르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06분 0초
관람등급
18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스틸컷
  • 4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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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자존심의 상징, 그러나 잘려진 내 손가락! 난 은퇴한 뉴욕 마피아의 보스 찰리. 이건 내가 납치당한 이야기다. 그것도 새파란 애숭이 대학생 5명에게. 그날밤 난 단골빠에서 그들을 만났다.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은 나를 식사에 초대했다. 차에 올라탄 순간, 난 의식을 잃었고 깨어보니 의자에 묶인채 감금되어 있었다. 이런 젠장! 내 자존심의 상징인 10캐럿짜리 에머랄드 반지가 잘린 손가락과 얼음에 담겨진 채... 비타민K가 필요해! 설상가상, 알콜중독으로 간에서 비타민K를 생성하지 못하는 나는 혈액이 응고되지 않아 계속 피를 흘렸고 점점 의식이 가물거렸다. 비타민K가 있어야 해! 그런데 이 멀쩡하게 생긴 부잣집 놈들은 마피아보다 더 막가파였다. 글쎄, 그들이 나를 납치한 이유라는게 고작 친구 여동생의 몸값 2백만불을 구하기 위해서였단다. 너희들이 든 건 자살패야! 강단없는 그들의 행동은 눈빛으로 읽혀졌다. 내부 음모자가 있음을 눈치챈 순간부터 그들은 허둥대기 시작했고, 놈들의 우정은 나의 교묘한 술책으로 금이 가기 시작했다. 내가 누구인가? 산전수전 다격은 마피아계의 신화적인 존재! 상황은 점점 재미를 더해간다. 시간이 없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