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브라운과 신시어는 성공한 갱스터 친구. 완벽한 부를 누리지만 한탕으로 범죄세계 떠날 완전 범죄를 꿈꾼다. 여자 친구들과 섹스를 즐기고 부와 권력만을 향유하는 토미와는 반대로 가족에 충실하고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추구하는 신시어. 둘 사이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조심스레 추진하던 거대한 마약밀매 계획이 FBI에 의해 발각되는데... 이제 그들의 우정과 배신, 인생을 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Song Title: Flesh of my Flesh, Blood of my Blood 내 살의 살, 내 피의 피 내 살의 살, 내 피의 피 내 살의 살, 내 피의 피 우리 깜둥이들은 무엇처럼 살고 있지? 내 살의 살, 내 피의 피 우리 깜둥이들은 무엇처럼 살고 있지? 네놈들은 순수 혈통? 난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어, 니가 내 껄 원하면 통째로 줄게 니들은 왜 우리 깜둥이들을 거리로 내 몰지? 내가 열 받은 채로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거 같애? 좇같은 새끼, 네 가슴이 난자 당해도 과연 행복할까? 이틀 후에 그는 옷을 빼입고, 편안히 쉬게 되지 그는 언제, 어느 때라도 없게 되지 그 한낮을 기억해? 그가 들은 마지막 소리는 "탕" 나 좀 숨을 곳이 있을까? 도망가야만 할까? 깜둥이를 속여 날 웃게 만든 널 절반으로 쪼갤 거야 깜둥이들은 재미있어. 여전히 돈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그들에겐 아무것도 없어 니가 배가 고프면 총을 잡아 정말 고프면 쏴 버려 -TTANG~ 하나, 둘, 셋, 셋이 널 때릴거야 그는 칼을 꺼내 들었고, 난 문득 깨달았지 칼이 그의 머리속에 있다는 걸. 가방안의 그는, 내가 바로 이 자리에서 사람을 죽인 걸꺼야 내 살의 살, 내 피의피 우리 깜둥이들은 무엇처럼 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