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Sarah Newman: 엠버 뉴먼 분)는 신문광고를 보고 자신도 일거리를 가져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막연히 광고에 적혀있는 곳을 찾아간 사라는 그곳에서 사랑의 미약을 만드는 주술사인 제이미(Jamie Cyrus: 미셀 홀 분)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잘못 찾아왔다고 생각한 사라는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나려 하지만 제이미는 알약과 물약을 주면서 알약은 여자를 물약은 남자를 위한 약이며, 그약의 효능을 본 후 다시 이야기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