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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투 케이 (Y2K)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미국
장르
액션,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03분 0초
관람등급
18세관람가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미국 북미 대공 방위 사령부 컴퓨터에, 콜롬비아 지역에서 미사일이 발사될 예정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자 미국은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다. 콜롬비아 정글 속에 오래 전에 설치된 핵미사일이 Y2K 컴퓨터 오작동으로 인해 모스코바를 향해서 미사일이 발사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미국 정부는 CIA의 책임자 페어차일드(Fairchild: 에드 오로스 분), 핵미사일 격납고를 설계했던 퇴역 군인 모건(Morgan: 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 천재적인 컴퓨터 해커로 명성이 높은 빈스(Vince: 제임즈 울벳 분)를 해병대원들과 함께 비밀 특공대로 파견한다. 특공대는 정글에서 KGB 소속의 '마이라'(Myra: 사라 챌키 분)라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우여곡절 끝에 격납고에 도착한다. 도착 직후 빈스가 프로그램을 수정하려고 할 때 갑자기 특공대 책임자인 페어차일드가 돌변해서 빈스에게 총을 겨누면서, 미사일 목표지점을 워싱턴으로 변경하라고 협박한다. 사태를 파악한 모건은 옛날 그 지역에서 커피 농장을 하던 카마릴로(Camarillo: 이스마엘 이스트 카를로 분)를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워싱턴에선 특공대와 연락이 두절되자 격납고를 폭파시키기 위해 방어용 공격부대를 급파한다. 모건, 빈스, 마이라는 카마밀로의 도움으로 미사일 발사 시작 직전에 화학 물질이 든 핵탄두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다시 카마밀로가 동료를 배신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파국으로 치닫는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죽음을 불사한 전투가 계속되고 결국 카마밀로는 늪에 빠져서 죽고, 나머지 세 사람은 자신들의 임무를 완수하고 미국으로 돌아온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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