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체코 사자상 편집상, 미술상 수상. 마이크는 새로운 이웃이 된 자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마이크는 자신 속에 있는 무서운 괴물과 싸우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옛 친구 루카스와 클라라가 나타난 후 마이크는 전에 자신이 만들어냈던 체코라고 불리는 마약을 다시 만들게되고 클라라와 함께 파리로 간다. 그들은 파리에서 마약을 만들어 팔게 되고 사람들은 약을 사기 위해 몰려든다. 그러나 마이크는 사랑하는 자나가 있는 엔젤시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