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3번째 얼범 발매를 기념하여 2001년 11월 18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에서 연 라이브 공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공연이 열리기 전부터 기자 회견을 통해 브리트니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최고의 제작진, 최고의 제작비를 암시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게 했다. 셀제로 콘서트의 면면을 전하는 위성중계 시스템과 움직이는 브리트니를 따라다니는 30여 대의 카메라, 110개에 달하는 크레인 등은 단일 공연의 녹화 무대로는 최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