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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 (Onihei`S Detectiv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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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자
2001-09-21
제작국가
일본
장르
사극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04분 0초
관람등급
15세관람가
스틸컷
  • 30911_P13_154109.jpg
  • 이유.jpg
  • 지팡이.jpg
  • 골.jpg
  • 클스마스.jpg
시놉시스
이께나미 쇼타로의 원작을 바탕으로 흉악한 도적들에게 맞서는 하세가와 헤이죠의 활약을 박진감있게 그린 시대극. 약탈을 일삼는 두 흉적이 세력 확장을 위하여 암투을 벌이지만 결국 수사대에 의해 일망타진되는 이야기다. 코리아극장에서 제한 개봉되었다.

도적들의 집단 두목인 유고로는 부두목인 분키치를 쫓아 오사카에서 에도로 온다. 한편, 수사대의 일원인 오마사는 옛 애인인 유고로를 다시 만나지만 신분차이로 고민을 한다. 그날 밤, 약품 도매점인 야마다야에 도적이 들어 사람들을 죽이고, 기쯔네비의 표시를 남긴 채 사라진다. 기쯔네비의 부두목인 분키치는 두목인 유고로와는 배다른 동생으로, 도적질할 때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는다는 기쯔네비의 율법을 어기고 오사카에서 살인과 도적질을 거듭하다 에도로 오게 된 것이다. 오마사는 이 일을 수사대장인 하세가와 헤이죠에게 알리고, 유고로는 그런 분키치를 잡아 벌하려 오마사와 함께 분키치의 본거지로 향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수적으로 불리하여 위험에 처하고, 그런 두 사람 앞에 헤이죠의 수사대가 나타난다. 헤이죠는 부하인 구메하찌에게 오마사를 미행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치열한 싸움이 끝나고 도적들은 소탕된다. 그러나 분키치의 배후에는 오사카의 대도 기꾸에몬이 있었다. 기꾸에몬은 에도의 대두목 오토요와 결탁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헤이죠를 수사대장직에서 끌어내리려 하는 인물이다. 시장의 찻집 2층에서 젊은 사무라이들이 싸우는 것을 내려다보던 오토요는 그 중 하나가 헤이죠의 아들인 다쯔라는 것을 알아내고 계략을 짜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