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각 부문 1위 박스오피스 총 관객 수 실시간 예매율 공지사항

KOBIS -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전체 메뉴 보기

메뉴

메뉴 펼쳐보기

맛있는 인생 (Second Half)

맛있는 인생.jpg
개봉일자
2010-10-28
제작국가
한국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상영타입
필름, 디지털
상영시간
97분 0초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스틸컷
  • 78472_N14_152752.jpg
  • 78472_S01_101946.jpg
  • 78472_S03_170136.jpg
  • 78472_S06_115053.jpg
  • 78472_S07_115055.jpg
시놉시스
만드는 영화마다 망하는 충무로의 전설적인 제작자 조대표(류승수).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거래처 전화들에 시달리다 무작정 바다가 보고 싶어 강릉으로 향한다. 홀로 바닷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낯이 익은 젊은 여자, 민아(이솜)를 만난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조대표가 제작한 영화의 팬이라며 조대표를 먼저 알아보는 민아. 조대표는 시나리오 작업차 강릉에 왔다고 말하며 민아에게 가이드를 부탁한다.
20년 전 원나잇 로맨스, 미스터리로 돌아오다! 강릉일대의 맛집들과 오래 전 기억 속의 옛 동네를 둘러보고, 민아가 아는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며 조대표는 20년 전 강릉에서의 기억을 떠올린다. 조대표는 당시 피서지 로맨스로 작업을 걸었던 그녀가 민아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자, 민아가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한편,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여유, 우연한 만남이 가져오는 묘한 떨림에 들뜨게 되는 조대표.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조대표는 조심스레 20년 전 진실을 말하려 하지만, 그 순간 민아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조대표는 민아에게 속 사정을 밝히게 될까?
소개글. 영화사 ‘스폰지’의 제작자가 영화를 만들었다. 당연히, 자전적인 체험담인 동시에 영화 만들기를 둘러싼 번뇌와 판타지가 번뜩인다. 첫 제목으로 ‘사십만세’를 써놓았지만 만류에 의해 바꾸었다. 동해에서 벌어지는 맛기행이자 영화기행인 이 작품은 영화를 둘러싼 모든 일이 맛있다고 능청을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