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음악장편다큐멘터리 은 끝을 알 수 없는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전국의 인디씬과 대안문화공간을 담겠다던 포부는 점점 퇴색되어 갔다. 는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광주의 컬쳐클럽 <네버마인드> 와 그안의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광주라는 공간의 변방의 변방 클럽 '<네버마인드>는 어떻게 살아남고 진화하는가'를 담기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광주의 음악과 공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다.
연출의도 2007년부터 시작된 음악장편다큐멘터리 은 끝을 알 수 없는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전국의 인디씬과 대안문화공간을 담겠다던 포부는 점점 퇴색되어 갔다. 는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광주의 컬쳐클럽 <네버마인드> 와 그안의 사람들을 다루고 있다. 광주라는 공간의 변방의 변방 클럽 '<네버마인드>는 어떻게 살아남고 진화하는가'를 담기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광주의 음악과 공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