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홀은 한 세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존경 받는 문화이론가 중 한 사람이다. 사상가이면서 논평가인 그의 동료들로는 노암 촘스키, 수전 손택, 앨런 긴즈버그, 미셸 푸코 그리고 고어 비달 같은 정치 논평의 거장들이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가 많은 TV방송에서 이론을 세웠던 이슈와 사건들 사이를 항해한다. 그것들은 핵무기 철폐 운동, 1950년대와 60년대에 있었던 자유투쟁, 유럽 식민주의의 종말 그리고 냉전의 종식, 페미니즘의 대두, 발칸 전쟁과 현재 논의 되고 있는 인종과 계급 문제를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