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 켄튼(Mickey: 존 쉬네이더 분)은 비싼 자동차와 멋진 패션을 이용하여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허위 국제 투기업자이다. 그는 상류사회 사람들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돌아다니면서 그의 매력을 이용하여 여자들에게 거짓으로 안전한 투기를 보장하며 그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그 투기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기전에 이미 그는 다음 피해자에게 발을 옮긴다. 그의 첫 피해자는 사고로 인해 다리를 저는 이혼녀 캐서린(Catherine: 린다 그레이 분)으로 그녀는 캔튼에게 완전히 매료당한후 돈을 빼앗긴다. 그후 캔튼은 장래가 촉망하여 야심에 찬 젊은 증권 매매업자인 엘렉스(Alex: 헤더 록클러 분)를 만나게 되고 그녀 또한 초기의 의심을 버리고 더 거창한 성공을 위해 그의 투기 거짓말에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그에 의해 속는 여자는 애니로서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교회가 필요한 5,000달러를 매꾸기 위해 분투 중이다. 이때 마침 켄트가 나타나 이 많은 양의 돈은 자신을 통한 안전한 투기로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들하여 결국 돈을 착취하고 도망간다. 경찰은 여러 사라람들이 피해 신고를 해도 그들의 그릇된 판단때문에 일어난 일 뿐이라고 낙인을 찍고 이 사건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다. 이에 격분한 세명의 여인들은 스스로 형사를 고용하여 사건을 해결해 보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