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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멘토
- 개봉일자
- 2014-04-17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멜로/로맨스
- 상영타입
- 디지털
- 상영시간
- 74분 0초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스틸컷
-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 성공한 소설가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 매일 알바를 하면서 틈을 내서 글을 쓰는 예나. 하지만 쓰다가 늘 막혀 괴롭다. 그러던 중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현재 잘 나가는 소설가 최상현이 새로운 소설 작업을 하고자 펜션 부근에 있는, 예나가 알바하고 있는 카페를 찾아온다. 첫 눈에 상현을 알아본 예나는 상현에게 친절을 베푼다. 3년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 미영과 이별을 하고,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던 상현은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상현은 자신을 지나치게 많이 신경 써주는 알바 예나 때문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다. 카페에서 술에 만취해 예나의 부축을 받고 나오던 중, 예나에게 찝쩍대는 건달의 앞을 막다가 건달의 무자비한 폭력에 의해 그만 소설가에게 가장 중요한 손을 다치고 만다.
다친 그 손으로는 앞으로 소설 작업을 하지 못할 상황이다, 그러자 예나는 자신 때문에 다친 상현을 위해서 기꺼이 도우미 역할을 하기로 하고 상현의 펜션을 찾아와 청소며, 밥이며, 상현의 녹음된 소설 원고를 타이핑 하는 일까지 열심히 한다, 그러던 중, 작업하다 피곤해서 잠이 든 예나를 이불이라도 덮어주려고 하던 상현은 우연히 켜진 노트북에 담긴 예나의 미완성 소설을 된다. 그리고 예나의 소설을 위해 기꺼이 멘토가 되기로 한다. 둘의 작업은 아주 순조롭게 가는 듯 보였으나, 작가 지망생인 예나의 남다른 고집으로 둘은 작품을 하면 할수록 자꾸 충돌이 잦아진다. 그런 좌충우돌 상태에서도 예나의 소설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점차 완성을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던 중 예나가 목숨처럼 여기는 목걸이가 갑자기 펜션에서 사라진다, 상현은 말다툼 끝에 그 엄마의 유품 목걸이 잃어버려서 풀이 죽은 예나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게 되고, 예나는 화가 나 펜션을 나가버린다. 상현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라진 예나를 찾아 나선다
영화사
- 제작사
- 스카이동
- 배급사
- (주)나우콘텐츠 (Now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