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사노 요코의 대표작인 그림책 『백만번 산 고양이』를 소리 내어 읽으며 사람들이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암 선고를 받은 사노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소중히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들과 사노 모두 삶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공통점이 없는 그들을 이어주는 것은 오직 사노의 책뿐이다. 영화는 또한 사노가 지냈던 베이징과 도쿄의 풍경을 통해서 죽음의 그림자와 새로운 생명의 풍경을 담아낸다. 영화는 사노 요코의 대표작인 그림책 『백만번 산 고양이』를 소리 내어 읽으며 사람들이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암 선고를 받은 사노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소중히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들과 사노 모두 삶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공통점이 없는 그들을 이어주는 것은 오직 사노의 책뿐이다. 영화는 또한 사노가 지냈던 베이징과 도쿄의 풍경을 통해서 죽음의 그림자와 새로운 생명의 풍경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