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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이스 : 단편 1 (Puchon Choice : Short 1)

PiFan2014_poster.jpg
개봉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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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국가
기타
장르
기타
상영타입
디지털
상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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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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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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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우주 속으로
우주 비행사는 기계적 결함이 발생한 우주선에서 급히 빠져 나와 우주로 탈출한다. 그녀는 본부와 계속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고 이제 눈앞에 펼쳐져 있는 건 광활한 우주뿐이다.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초강력 SF 단편.


**하바나
외부 군대에 점령당하고 내전 발발 직전의 도시 하바나. 빈민가에 사는 소년 라자로는 우리를 폭풍전야의 도시로 이끈다. 자신이 사는 슬럼가로 인도하는 소년의 뒤를 따라가면 도시를 집어 삼키는 혼돈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디스토피아에서 느낄 수 있는 혼란의 정수.


**침입자
빚 독촉에 시달리던 재민은 친구와 할머니의 금고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어설픈 두 도둑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재민은 친구에게 다른 동생을 소개받는다. 이튿날, 새로운 친구와 함께 다시 일을 시도한 재민. 하지만 그 친구는 재민의 계획과는 달리 움직이고 그를 말려보려 해도 역부족인데…! 침입자로 인해 생긴 피해는 계획과는 달리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다.


**분노의 심판자, 스틸
대단한 인내심의 상관 잭의 비호 아래 범죄를 소탕하는 “지상 최악의 경찰” 척 스틸. 어느 날 온갖 화기로 중무장한 탈옥수 일당들에게 저명한 은행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척은 섹스중독 로봇 파트너와 함께 구출 작전에 투입된다. 위기에서 인질을 구하고 엄청난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척은 분노에 찬 정의의 심판에 나선다.


**구원의 서막
멀지 않은 미래.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절망적이고 유약한 사회에서 디나라는 이름의 젊은 여인이 죽임을 당한다. 디나는 땅에 떨어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그녀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들을 향해 냉혹한 복수를 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다. 북유럽에서 온 화끈한 타격 액션의 진수!


**Something
재석과 유경은 무언가를 피해 터널로 숨는다. 재석은 사람이 아니었다며 흥분하는 유경을 겨우 진정시키지만 터널 밖으로 던진 돌이 다시 날아오자 둘은 겁을 먹고 터널 밖만 응시한다. 그때 뒤에서 둘을 부르는 목소리, “저기요.”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의 여자가 서있다. 옷이 전부 젖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없는 여자가 수상하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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