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히로와 코타로는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혼부부다. 서로가 첫 상대였기 때문에 매일 밤 노력하며 속궁합을 맞춰가려는 두 사람. 하지만 미히로는 아직 남편의 물건이 무서워 보이기만 한다. 그 때문에 남편의 요구를 받아주기가 어려운 미히로는 옆집에 사는 남편의 회사 과장님 부부에게 상담을 한다. 시간이 남아도는 과장 부인 야마기시는 그런 미히로의 이야기를 들으면 개인 레슨을 해주겠다며 나서고, 마침 집에 3개월 동안 머물게 된 히데타로에게 미히로를 부탁한다. 경험이 많은 히데타로는 미히로의 성감대를 눈 뜨게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