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살인, 현실이 되는 괴담… 1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마을 살렘의 보안관 직을 맡게 된 웨인. 아내 캐리와 딸 알리, 아들 카일과 함께 마을이 제공한 사택으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웨인은 자신이 이사 가기로 한 집의 마당엔 1600년대 처형당한 마녀들이 묻혀있고 오래 전엔 온 가족이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까지 벌어졌다는 괴담을 듣게 된다. 이사 온 첫날부터 사택 관리인이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가족들은 알 수 없는 섬뜩한 괴현상에 시달린다. 마치 악령의 짓인 듯 한 명씩 잔인하게 죽어 나가고 집안은 피로 흥건해 지기 시작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