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수상의 영예에 빛나는 작곡가이자 작사가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의 자전적 이야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5년간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그려낸다. 제이미 웰러스틴은 재능이 넘치는, 이제 막 성공하기 시 작한 유대인 작가이다. 그는 젊은 여배우인 캐시 하이아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둘의 이야기는 서로 반대 시점에서 시작하는 노래의 교차로 진행된다. 캐시 의 노래는 둘의 이혼에서 시작하고, 제이미의 노래는 둘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서 시작하여, 다시 사랑의 끝과 사랑의 시작으로 엇갈리기 직전의 중 간 지점에서 결혼으로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