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는 개스페시에 있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할머니는 왜 마미가 마미의 다른 손자들이나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지, 왜 그 아름다운 담요에 애정을 두지 않는 건지, 무엇이 마미를 저렇게 무관심한 사람으로 만든 건지 궁금해 했습니다. 손으로 직접그린 수채화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자는 그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되돌아 보고 그녀와 그녀의 할머니 사이에 있었던 지나가는 일들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