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 밀폐된 차 안에서 돈가방을 지키려 하는 은행털이범과 연쇄살인범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은 계속되고, 결국 피 튀기는 맞짱으로 이어진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안간힘을 써도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통해 인생이란 자신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 작품.
2010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2010 북미 Face Book On-Line 상영 2011 Korean Film Festval In Australia. (Special Session)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