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비극 중 하나 인 [홀로도모르-우크라이나 대학살]은 1930년대 이오시프 스탈린의 대량 학살 정책의 파문에 휩싸인 두 젊은 연인의 눈을 통해 본 사랑, 명예, 반란 및 생존에 대한 애절한 이야기이다. 스탈린 치하의 암울한 시기에 유리(맥스 아이언스)라는 젊은 예술가는 기근, 투옥 및 고문에서 살아 남아 어린시절 연인 인 나탈카 (사만다 바크스)를 " 홀로도모르" (Holodomor)에서 구해낸다.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인이 죽임을 당한 이 비극적 인 배경에 대해 유리는 소비에트 감옥에서 탈출하여 나탈카와 재결합하고 조국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기 위해 반 볼셰비키 저항 운동에 동참한다. 우크라이나의 실화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 서사시 적인 러브 스토리는 현대 유럽의 가장 참혹하고 슬픈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