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의 아릿한 첫사랑을 담은 세계 최초 ‘VR 4DX’ 로맨스 영화 <기억을 만나다>.
360도 시야각의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VR 기술과 입체적 움직임, 바람, 향기 등 오감체험을 제공하는 4DX 상영시스템이 결합한 최초 시도의 작품인 <기억을 만나다>에는 충무로 청춘스타 서예지, 김정현이 첫 커플 호흡을 맞춰 애틋한 첫사랑의 감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곽경택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황금나침반> 등 할리우드에서 기술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한 구범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VR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