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스쳐도 느끼는 며느리 작은 자극으로도 젖어버리는 민감한 여자. 시아버지의 손에 들려있는 바나나에도 느껴버리는데, 눈치챈 시아버지는 자신의 보다 커다란 물건을 보여준다. 2화.물오른 며느리의 속살 남편이 송별회로 늦어지자 시아버지와 함께 저녁을 하기로 한다. 샤워 후 잠든 그녀. 평소부터 음흉한 시선으로 봤던 시아버지는 그녀를 노린다. 3화.풀어주는 시아버지 시아버지의 취미인 다도를 함께하는 며느리. 불편한 자세에 다리가 저려 쓰러지고 만다. 시아버지는 다리를 풀어주겠다며 스타킹을 벗기는데...